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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쟁사들이 인터넷전화의 성공적 시장진입을 토대로<BR>KT의 주요 캐쉬카우필드이자 우위적 시장선점 지역인 단독주택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.<BR><BR>이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단독 및 다가구주택 지역에서 선전하는 케이블TV 진영도 가만 있지 않을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.<BR><BR>우리 역시 힘들게 쌓아 놓은 단독주택지역에서의 유리한 통신인프라를 이용하여<BR>망 고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해야 함은 물론이지만 <BR><BR>중요한 것은 옛날부터 공공연히 걱정하였던 단독주택지역으로의 경쟁사들의 본격적 진출 상황이다.<BR><BR>그 동안 아파트에서의 열세를 만회할 수 있었던 것은 단독주택에서의 KT의 독보적인 시장환경 구축이<BR>큰 역활을 하여왔음은 자명한 사실이나 이제는 케이블진영뿐만 아니라 SK, LG와도 힘든 싸움을 시작해야 될 때가 온것이다.<BR><BR>합병과 맞물려 방통위에 양보할 수 밖에 없었던 필수설비 문제까지 겹치게 되면<BR>앞으로의 상황이 그리 녹녹하지많은 안을 것으로 예상된다.<BR><BR>통신환경이 전방위로 압박을 받는다고 생각하니<BR>회사에서 입버릇 처럼 이야기 했던 비상상황이 정말 이젠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 앞선다.<BR><BR>비슷한 상황이 수년전에도 있었다.<BR>우리는 ISDN 128K로 끙끙대고 있을때 하나로가 ADSL로 3~4M의 초고속인터넷 상품을 내놨을 당시<BR>KT는 망한다고 했던때가 있었다.<BR><BR>하지만 우리는 뼈를 깍는 아픔을 감내하며 다시 일어섰다.<BR><BR>지금 이 힘든 상황이 그때보다도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쓸데 없는 기우는 아니라고 생각된다.<BR>이 힘든 상황을 내부의 역량을 모아 같이 돌파해 나가야 될 시점이 아닐까? <BR><BR>서로 반목만 하지 말고 뭉쳐야 된다. <BR><BR>이 시점에서 내부적인 싸움을 부추기는 사람들은 KT인이 아닐것이다. <BR><BR>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볼수있는 눈과 마음이 필요한 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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